***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

이 사원은 국왕들의 무덤과 대관식, 그리고 각종 화려한 의식이 벌어지는 장소로 유명하다. 이 사원의 벽에는 런던에 있는 중세 건축물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것들이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무덤과 기념비 등 다양한 전시품들을 볼 수 있다. 절반은 국가의 교회로, 나머지 절반은 박물관으로 쓰이는 이 사원은 영국의 국가 행사를 치르는 유일한 장소다.

지하철 Westminster역은 사우스 뱅크 지역의 현관구실을 하는 곳.
평범한 지하철역과는 달리 세련되고 현대적인 메탈풍의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가는 방법 : 지하철 Westminster역 하차, 도보2분
개관 : 월,화,목,금 09:00~15:45, 수 09:30~19:00, 토 09:30~13:45


*** 버킹검 궁전 (Buckingham Palace) ***
버킹검 궁전은 영국 왕정의 총 본부다. 이곳은 왕정의 사무실과 주거지로 쓰이고 있으며, 또 공식적으로 방문한 외빈을 위한 공식 만찬장으로도 사용된다.이 궁전에는 왕가의 개인 비서 뿐만이 아니라 여왕의 공식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관들까지 포함하여 약300여 명이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존내쉬( John Nesh) 는 조지 4세를 위하여 버킹검 하우스를 궁전으로 개조 했다.조지 4세와 그의 동생 윌리엄4세가 이 궁전이 완공 되기 전에 죽었고, 빅토리아 여왕이 처음으로 이 궁전에서 생활했다. 몸을 마주 보고 있는 현재의 동쪽 정면은 1913년에 증축되었다.

가는 방법 : 지하철 ST. James Park역 또는 Green Park역 하차, 트라팔가 광장에서 도보 약 20분
개관 : 8/6~10/1 09:30~17:30
***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
런던에서 집회와 공공 모임의 주요 장소로 쓰이는 이 광장은 존내쉬가 설계 하였고,1830년대에 대부분 만들어졌다. 이 광장의 중앙에는 1805년에 나폴레옹 군과 벌인 트라팔가 전투에서 영웅적으로 전사한 영구에서 가장 유명한 넬슨 제독의 50m나 되는 기념비가 서 있다. 25년 후에는 에드윈 랜드시어(Edwin Landseer)가 만든 네 마리의 인상적인 사자상이 그 주위에 들어섰다.광장의 북쪽에는 내셔널 갤러리와 별관이 있고,서쪽에는 캐나다 하우스가, 동쪽에는 남아프리카 하우스가 있다.남쪽에는 복원된 그랜드 빌딩이 1880년에 그랜드 호텔로 지어진 훌륭한 아케이트와 함께 서있다.

가는 방법 : 지하철 Cgaring Cross역 하차, 도보 1분 또는 지하철 Leicester Square역 하차, 도보 10분
*** 내셔널 갤러리 (The National Gallery) ***
내셔널 갤러리는 2200여 점의 그림을 소장하고 있으며, 영구 전시를 하는 런던 최고의 미술관이다. 그 수집 전시품들은 13세기의 조토(Giotto) 가 그린 작품들로부터 20세기의 피카소의 작품에 이르기 까지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그 중에서도 특히 네델란드,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그리고 17세기 스페인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반 고흐의 <해바라기>가 인기다. 중요한 현대 미술품과 영국 미술의 수집품들은 테이트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다.

가는 방법 : 지하철 Cgaring Cross역 하차, 도보 1분 또는 지하철 Leicester Square역 하차, 도보 10분
개관 : 10:00~18:00(수요일만 10:00~21:00),
휴관 : 1/1, 5/1, 12/24~26
***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
1753년에 지어진 대영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이다. 이 곳의 풍부한 전시품들은 의사인 한스슬론경(Sir Hans Sloane.) 이 맨 처음 수집 하였다. 그 후 오랫동안 슬론의 수집품에 기증과 구입으로 많은 전시품들이 더해졌다.

가는 방법 : 지하철 Russell Square, Tottenham Court Road 또는 Holborn역 하차, 도보 5분
개관 : 월-토 10:00-17:00 일 14:30-18:00, 2월24-26일 , 휴관 : 1월1일, 성금요일, 5월 첫 월요일
***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
런던 시장 가운데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은 역시 시내 중심에 위치한 코벤트 가든이다. 코벤트 가든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그 시작은 중세로 거슬러 올라간다. 13세기경 교회에 제공할 과일과 채소를 기르기 위해 만들어진 코벤트 가든은 18세기 중반부터 과일과 채소를 거래하는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 갑자기 커지기 시작해 더 이상 수용할 수 없을 만큼 비대해지자 1974년 나인엘름으로 옮기고 지금은 몇 개 상점과 애플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시장 구실을 하고 있다. 코벤트 가든의 한 가운데 위치한 애플마켓은 골동품과 그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데 가격은 비싼 편. 코벤트 가든과 세인트 폴 교회 사이 광장에는 늘 퍼포먼스가 벌어지고 있어서 여행자를 즐겁게 해준다. 코벤트 가든은 시장을 찾아간다기 보다는 그 앞에서 벌어지는 이벤트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 주변의 상점들을 보러 간다고 하는 게 더 어울린다. 코벤트 가든은 뮤지컬을 상영하는 극장가와도 가까워 뮤지컬이 시작하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당하다. 코벤트 가든 지하철 역에서 나와 제임스 스트리트를 따라 내려가면 3분 거리.
*** 포토벨로 (Port Bello) ***
하이드파크 서쪽, 노팅힐 지역에 위치한 포르토벨로 마켓은 영화 「노팅힐」에서 보여지던 바로 그 시장이다.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시장이 서지만 토요일이 가장 볼 만하다. 영화에서 휴 그랜트가 운영하던 여행서점은 실제로 없지만 시장 분위기는 영화보다 더 흥겹다. 거리 양편으로 늘어선 가게들과 시장이 설 때마다 등장하는 노점상들로 토요일이면 모르는 사람과 예사롭게 어깨를 부딪히며 걷는다. 노점상에는 옷이나 과일, 채소 등이 가장 많고 가게들 가운데는 문신을 해주는 곳, 티벳지역에서 가져온 듯한 물건을 파는 가게가 눈에 띈다. 먹거리는 싼 편이지만 옷이나 다른 제품들은 그다지 싸지는 않다. 지하철 웨스트본 파크 역에서 내려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져 타비스톡 로드를 따라 5분쯤 내려가면 포르토벨로 마켓의 사인이 보인다.

*** 리젠트 파크 (Resent Park) ***
런던에 있는 공원 중 가장 넓은 곳으로 원래는 왕실의 사냥터로 사용되었던 곳인데 18세기에 들어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조성됐다.
리젠트 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는 메리 여왕의 장미 정원이다. 런던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약 6만 그루의 장미가 심어져 있다. 그 외에 공원 안에 있는 런던 동물원과 여름이면 세익스피어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야외극장 등도 런던 시민들에게 인기 많은 명소다.

가는 방법 : 지하철 Baker Street역 또는 지하철 Resent's Park역 하차,
도보 10분
*** 런던 탑 (Tower of London) ***
이 탑은 900년의 역사 동안 항상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왕에게 반대 하였던 사람들은 축축한 벽으로 둘러싸인 이 곳에 수감 되었다. 운 좋은 몇 사람은 비교적 안락한 생활을 하였지만, 대부분이 소름 끼치는 상태에서 지내야 했다. 수감되었던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지 못했고, 심한 고문을 받은 후 타워 힐(Tower Hill) 근처에서 참혹한 죽음을 맞이하여야 했다.
런던 탑을 둘러볼 때는 중세의 갑옷과 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왕실에서 쓰던 화련한 보석류가 전시되어 있는 주얼 하우스를 중심으로 보면 된다.

가는 방법 : 지하철 Tower Hill역 하차
개관 : 화~토요일 09:00~18:00, 일~월요일 10:00~18:00
***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
빅토리아 시대의 기술이 찬란하게 빛나는 타워 브리지는 1894년에 완공 되었으며 런던의 상징이 되었다. 지금의 다리에는 자신의 역사를 설명하는 박물관이 있으며, 좁은 통로에는 강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다섯 군대의 전망대가 있다. 1976년까지 다리를 들어 올리던 증기 기계 장치는 전기 기계 장치로 바뀌었으며 아주 가까이 구경할 수 있다.
런던을 상징하는 랜드 마크 중 하나로 특히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템즈 강과 어우러지는 야경이 환상적이다.

가는 방법 : 지하철 Tower Hill역 하차, 도보 10분
개관 : 4~9월 10:00~17:00
*** 야경 보기 (Night View) ***

런던은 밤이 아름다운 도시이므로 밤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보자. 야경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은 런던 탑과 타워 브리지, 국회의사당과 빅벤 등이다. 모두 강변에 있어 밤이면 주변에 근사한 조명이 켜지면서 물에 비친 건물의 그림자와 함께 가히 환상적인 풍경을 빚어낸다.

런던의 야경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은 런던 곳곳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런던아이를 타는 것, 런던아이를 타고 야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이 많으니, 조금 오래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다.